인형의 꿈 3
사타나스(우고 페레즈 알론소(Hugo Perez Alonso))
생존.
네가 본 건, 먹구름
그걸 하늘로 알고
일생을 살아갔다.
/신동엽,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
신청서 이미지...
손가락 타투 사실 HUGO 였다
쇄골에 SATANAS 적은거고...
신청서에 그린 얼굴 좀 맘에 안들어서 다시 그려서 인장함
이게 아마 처음 그렸던거(ㅋㅋㅋ)
진짜 개뻘하게 그렸음...
잠이 안왔나봄(;)
심심했나봄 2
표정 도움에 최새싹님
그리고 왜인지 로그 올릴때 대사가 빠져있었다...무슨 오류지?
우리 애들 낮 조사 갔다오고 난 다음에
그 사이 시간에 할 거 없어서 그렸던 듯...
생각해보면 러닝 기간 내내 집에 있었다(ㅋㅋㅋ)
아무 것도 없다
아무 것도 아닌 것에 매달려 왔다
아무 것도 아닌 것
/김내식, 허탈과 상실
이 날 타블렛 가방에 넣어놓고 못찾았음
지식 3 티내고 있었음(ㅋㅋㅋ)
내 안에서 진저씨가 불쌍한척 한거=미인계 쓴거 였음
취미가 로그뺨치기입니다
로그로 계속 이어오실 줄 몰랐습니다
미인계에 넘어간 사타나스씨는
미국가는 비행기 경비를 모으기로 합니다
비축분 파둔게 이렇게 쓰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1탄
저 준씨랑 태화씨 사랑해
위에 비축분 로그 올리고 척추로 맞을뻔 하고 신체포기각서 받았음(ㅋㅋㅋ)
취미가 로그뺨치기입니다
취미가 로그뺨치기입니다
진짜 시리우스씨랑 대화하는거 저 너무 즐겁고 눈물나고 그랬습니다
새벽에 심리테스트? 심리치료?
해석해주시느라 다들 고생하셨습니다....
시리우스 햄스터가 잊혀지지 않는군요
리리코씨...아이고 리리코씨...
(눈물 팡)
조쉬씨가 자기보다 2살 위의 형인걸 알았을때
이때 왜 겉옷 그렸지
아직 메리씨가 겉옷 안줬는데(;)
그리고 이것도 아마 조사 가기 전에 할일 없어서 슥삭 그리고 갔던듯...
시리우스씨 시리라고 부르는거 넘 기엽길래
피 묻은 옷으로 피 닦아주기(인성;)
세상에 완벽한건 없습니다
앞에서 한 말은 잊어버리세요
이거 왜 있지?
이거 왜있지??
집에 잠자고 있던 스페인어 책 다시 꺼냈음
담배...
진저씨가 불 붙여주셨다
저는 취미가 로그뺨치기입니다
우리 시리우스씨 많이 상냥합니다...
온 세계 사람들이 다 압니다...
나 이거 무슨 정신으로 효과넣고 그린건지 모르겠는 그림 중 하나임
대체 저 그라데이션 왜 넣었음?
졸리면 자야했는데
피 1 된날
이때다 싶어 2시간 기절해있는 동안 열심히 팠다
인장에 쓴다고 수정 좀 했다
아무 효과 안넣은게 더 나아보인다
이유는 내가 드디어 컨트롤+쉬트프+E 를 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(ㅋㅋㅋ)
나는 아무리 비참해도 모든 일을 다 후회하지는 않았고, 적어도 항상 후회만 하지는 않았다. 이따금은 모든 일이 이럴 수 밖에 없다는 느낌도 들었다. 불운은 이미 내 머리 위에 드리워져 있었고, 그것을 부수고자 해도 헛일이었다.
/헤르만 헤세, 데미안
혼자 액정 너머에서 허니샤벳씨라고 불렀습니다
진짜 무슨 생각하냐
조쉬씨 좋아해요
조쉬씨 정말 좋아해요
부상자 수두룩했던 날
개인적으로 멘탈 터지기 시작했을 시점이라고 생각한다
숨이 막힌다
그러나 죽지 않는다
/이선욱, 변신
놀랍게도 비축분이다
아니 어케 로그 주는데
오타내서 주는 사람이 다 있음?
그건 바로 나
아마 내가 멘탈 나가서 그린듯
얘들아 아프지망고
진저씨 업어 왔다
멘탈 제대로 터졌을 듯
심지어 능력 안썼으면 진저씨 발견 못햇음...
만약 발견 못했으면 그것도 그거 나름 불행했을듯
진저씨가 로그를 준비해왔을 줄은 몰랐습니다
오늘 갑자기 엄지 손가락이 아파서 펜을 제대로 못잡아 갈겨버렸습니다
진저씨 사랑하는거 알죠?
내 심경
얘들아 사랑해
내가 많이 아낀다
얘들아 우리 행복하자(구질구질)
10일도 채 안되는 시간에 이렇게 그려서 손이 나갔나봅니다
하지만 그만큼 나는 너희를 사랑해 얘들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