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으로
  • 관리
  • 글쓰기
  • 방명록
  • 배너교환
  • 뒤로가기
05
24
P 사타나스 로그정리 2018. 5. 24. 00:33


인형의 꿈 3

사타나스(우고 페레즈 알론소(Hugo Perez Alonso))

생존.


네가 본 건, 먹구름

그걸 하늘로 알고

일생을 살아갔다.


/신동엽,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






신청서 이미지...

손가락 타투 사실 HUGO 였다

쇄골에 SATANAS 적은거고...





신청서에 그린 얼굴 좀 맘에 안들어서 다시 그려서 인장함



이게 아마 처음 그렸던거(ㅋㅋㅋ)



진짜 개뻘하게 그렸음...

잠이 안왔나봄(;)




심심했나봄 2



표정 도움에 최새싹님

그리고 왜인지 로그 올릴때 대사가 빠져있었다...무슨 오류지?




우리 애들 낮 조사 갔다오고 난 다음에

그 사이 시간에 할 거 없어서 그렸던 듯...


생각해보면 러닝 기간 내내 집에 있었다(ㅋㅋㅋ)



아무 것도 없다

아무 것도 아닌 것에 매달려 왔다

아무 것도 아닌 것


/김내식, 허탈과 상실



이 날 타블렛 가방에 넣어놓고 못찾았음

지식 3 티내고 있었음(ㅋㅋㅋ)



내 안에서 진저씨가 불쌍한척 한거=미인계 쓴거 였음



취미가 로그뺨치기입니다

로그로 계속 이어오실 줄 몰랐습니다


미인계에 넘어간 사타나스씨는

미국가는 비행기 경비를 모으기로 합니다



비축분 파둔게 이렇게 쓰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1탄

저 준씨랑 태화씨 사랑해



위에 비축분 로그 올리고 척추로 맞을뻔 하고 신체포기각서 받았음(ㅋㅋㅋ)




취미가 로그뺨치기입니다



취미가 로그뺨치기입니다


진짜 시리우스씨랑 대화하는거 저 너무 즐겁고 눈물나고 그랬습니다





새벽에 심리테스트? 심리치료?


해석해주시느라 다들 고생하셨습니다....

시리우스 햄스터가 잊혀지지 않는군요


리리코씨...아이고 리리코씨...

(눈물 팡)


조쉬씨가 자기보다 2살 위의 형인걸 알았을때



이때 왜 겉옷 그렸지

아직 메리씨가 겉옷 안줬는데(;)

그리고 이것도 아마 조사 가기 전에 할일 없어서 슥삭 그리고 갔던듯...


시리우스씨 시리라고 부르는거 넘 기엽길래



피 묻은 옷으로 피 닦아주기(인성;)




세상에 완벽한건 없습니다

앞에서 한 말은 잊어버리세요


이거 왜 있지?


이거 왜있지??


집에 잠자고 있던 스페인어 책 다시 꺼냈음




담배...

진저씨가 불 붙여주셨다




저는 취미가 로그뺨치기입니다

우리 시리우스씨 많이 상냥합니다...

온 세계 사람들이 다 압니다...



나 이거 무슨 정신으로 효과넣고 그린건지 모르겠는 그림 중 하나임

대체 저 그라데이션 왜 넣었음?

졸리면 자야했는데



피 1 된날

이때다 싶어 2시간 기절해있는 동안 열심히 팠다



인장에 쓴다고 수정 좀 했다

아무 효과 안넣은게 더 나아보인다

이유는 내가 드디어 컨트롤+쉬트프+E 를 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(ㅋㅋㅋ)



나는 아무리 비참해도 모든 일을 다 후회하지는 않았고, 적어도 항상 후회만 하지는 않았다. 이따금은 모든 일이 이럴 수 밖에 없다는 느낌도 들었다. 불운은 이미 내 머리 위에 드리워져 있었고, 그것을 부수고자 해도 헛일이었다.


/헤르만 헤세, 데미안



혼자 액정 너머에서 허니샤벳씨라고 불렀습니다



진짜 무슨 생각하냐



조쉬씨 좋아해요


조쉬씨 정말 좋아해요



부상자 수두룩했던 날

개인적으로 멘탈 터지기 시작했을 시점이라고 생각한다



숨이 막힌다

그러나 죽지 않는다


/이선욱, 변신


놀랍게도 비축분이다



아니 어케 로그 주는데

오타내서 주는 사람이 다 있음?

그건 바로 나



아마 내가 멘탈 나가서 그린듯

얘들아 아프지망고



진저씨 업어 왔다

멘탈 제대로 터졌을 듯

심지어 능력 안썼으면 진저씨 발견 못햇음...

만약 발견 못했으면 그것도 그거 나름 불행했을듯



진저씨가 로그를 준비해왔을 줄은 몰랐습니다

오늘 갑자기 엄지 손가락이 아파서 펜을 제대로 못잡아 갈겨버렸습니다

진저씨 사랑하는거 알죠?



내 심경


얘들아 사랑해

내가 많이 아낀다

얘들아 우리 행복하자(구질구질)


10일도 채 안되는 시간에 이렇게 그려서 손이 나갔나봅니다

하지만 그만큼 나는 너희를 사랑해 얘들아

'P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좀비백신 낙서정리  (0) 2018.11.29
고지은 로그정리  (0) 2018.11.09
P5  (0) 2018.05.02
톨비쉬  (0) 2018.01.17
백신 로그정리  (0) 2018.01.04